#朴永卓[超话]# 231210 - jaiwonstyler
더웠던 여름 시작했던 투어가 끝.
탁쇼2. 탁스월드.
첫 구성회의부터 가슴이 뛰었던 공연.
이번 정규앨범 2집에 모든 기타 녹음을 내가 해서 더더욱 곡에 대해 애정도 이해도 높았다.
그 곡들로 채워질 공연이라니..
너무 설레는 맘으로 준비하고
무대에서 멋지게 완성되는걸 보며
정말 행복했던 공연.
밴드 분위기도 너무 화기애애하고,
공연 전날이면 얼른 만나고 싶고,
맛난거 먹고 웃고 떠들고 싶고,
참 마음따뜻한 사람들이었다.
생년월일까지 똑같은 내 친구 광민이.
디테일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이라
소통이 참 좋았다.
항상 공연 끝나고 끌어안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참 좋은 친구이자 천재 작곡가.
오후3시 공연시작이라 어쩔수 없이
이른 시간에 시작되는 리허설에,
첫곡부터 진성으로 쫙쫙 꽂히는 노래를
어쩜 그렇게 잘 부르는지..
한곡도 대충 리허설한적이 없는,
신기할만큼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 영탁.
모든 공연 시작전, 댄서와 밴드 멤버들 다같이 모여서 화이팅을 외쳐주는 영탁이.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오래오래 잊지못할
무대였다
서울 앵콜 공연때까지 더욱 잘 준비해서
한번 더 감동의 도가니로!!!
#Youngtak##영탁##永卓##朴永卓##mr trot#
더웠던 여름 시작했던 투어가 끝.
탁쇼2. 탁스월드.
첫 구성회의부터 가슴이 뛰었던 공연.
이번 정규앨범 2집에 모든 기타 녹음을 내가 해서 더더욱 곡에 대해 애정도 이해도 높았다.
그 곡들로 채워질 공연이라니..
너무 설레는 맘으로 준비하고
무대에서 멋지게 완성되는걸 보며
정말 행복했던 공연.
밴드 분위기도 너무 화기애애하고,
공연 전날이면 얼른 만나고 싶고,
맛난거 먹고 웃고 떠들고 싶고,
참 마음따뜻한 사람들이었다.
생년월일까지 똑같은 내 친구 광민이.
디테일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이라
소통이 참 좋았다.
항상 공연 끝나고 끌어안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참 좋은 친구이자 천재 작곡가.
오후3시 공연시작이라 어쩔수 없이
이른 시간에 시작되는 리허설에,
첫곡부터 진성으로 쫙쫙 꽂히는 노래를
어쩜 그렇게 잘 부르는지..
한곡도 대충 리허설한적이 없는,
신기할만큼 넘치는 에너지의 소유자 영탁.
모든 공연 시작전, 댄서와 밴드 멤버들 다같이 모여서 화이팅을 외쳐주는 영탁이.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오래오래 잊지못할
무대였다
서울 앵콜 공연때까지 더욱 잘 준비해서
한번 더 감동의 도가니로!!!
#Youngtak##영탁##永卓##朴永卓##mr trot#
媒体《首尔新闻》报道:
무한한 꿈보다 더 소중한 게 있었네… 박보검의 이유 있는 선택
——《原来还有比无限的梦想更珍贵的东西… 朴宝剑有理由的选择》
1969년 아폴로 11호가 인류의 원대한 꿈을 안고 달로 쏘아 올려졌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도전은 “개인에게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라고 했던 닐 암스트롱의 말처럼 위대한 도약이 됐고 그걸 보는 많은 사람 역시 꿈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 어느 시골 마을에 사는 남원과 정분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남원과 달을 탐험하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정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100%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연인이지만 각자의 꿈을 이뤘을 때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이별은 피할 수가 없다. 두 사람은 어떤 인생을 선택했을까.
배우 박보검의 뮤지컬 데뷔작 ‘렛미플라이’가 10일 공연을 끝으로 재연의 막을 내렸다. 박보검 출연분은 일찌감치 매진돼 담당 기자들조차 그 누구도 관람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였던 화제작이다.
演员朴宝剑的音乐剧出道作品《Let Me Fly》,在10日演出结束后再次落下帷幕。 朴宝剑出演的场次门票很早就已售罄,就连负责这块的记者们也没能观看(),是一部非常受欢迎的话题作品。
청년 남원은 국제복장학원에 합격한다. 기쁜 소식도 잠시, 남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떠나면 정분과 헤어져 야 한다는 서글픈 현실을 마주한다. 고민이 깊은 와중에 남원이 잠깐 잠에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세월이 훌쩍 지나 2020년에 와 있다.
사랑했던 정분은 없고 그곳에는 대신 남원의 아내라고 하는 늙은 선희가 있다. 선희는 남원이 칠순 잔치에서 공연했던 영상까지 보여주지만 남원은 도무지 자신이 그랬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혼란해진 남원은 과거 썼던 물건들을 찾아다니며 어떻게든 다시 시간을 되돌리려고 고군분투한다. 꿈 많던 청년이 하루아침에 할아버지가 돼서 인생을 통째로 잃어버린 이의 짠한 이야기지만 중간중간 웃긴 대사와 장면을 넣어 유쾌하게 전개하는 게 작품의 매력이다.
남원은 그렇다면 인생을 정말로 부정당한 걸까. 천천히 기억을 되살리던 남원은 정분이가 부친상으로 꿈을 버려야 했던 순간과 그때 자신도 꿈을 포기하고 정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날을 떠올리게 된다. 서로 함께인 것이 무엇보다 소중했던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달에서 살기로 했고 그때부터 남원은 정분에게 선희라는 새 이름을 준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택했지만 남원을 치매노인으로 보면 유쾌하고 낭만적이었던 이야기가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지금의 삶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그때 못 이룬 꿈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그때 기억에 머물며 사는 인생은 나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오기도 한다. 눈부시게 찬란했고 아름다웠던 그날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 그 선택을 했기에 지금의 삶이 빛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왜 못 알아봤을까. 어디를 봐도 당신인데”라는 남원의 대사. 사랑하는 그 사람을 전부라 믿고 살아온 인생을 압축한 마지막 이 한마디는 작품이 가진 여운을 깊이 전한다. ‘Let me fly’라는 제목과 달리 두 사람은 꿈을 향해 날아가진 못했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함께하는 삶을 택했기에 더 아름답다.
"为什么会没认出你呢? 不管怎么看都是你啊"的南原台词。相信所爱之人是人生全部的这句最后点睛的话语,深深地传达了作品所具备的余韵。 与《Let me fly》的题目不同,两人虽然都没能向梦想飞去,但是选择了比这(指梦想)更珍贵的、在一起的生活,所以更加美丽。
서울공연은 마쳤지만 ‘렛미플라이’는 오는 15~16일 부산, 23~24일 경기 안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성공해 내년 3월 23일부터 약 3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한한 꿈보다 더 소중한 게 있었네… 박보검의 이유 있는 선택
——《原来还有比无限的梦想更珍贵的东西… 朴宝剑有理由的选择》
1969년 아폴로 11호가 인류의 원대한 꿈을 안고 달로 쏘아 올려졌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도전은 “개인에게는 작은 걸음일지라도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라고 했던 닐 암스트롱의 말처럼 위대한 도약이 됐고 그걸 보는 많은 사람 역시 꿈에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 어느 시골 마을에 사는 남원과 정분도.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남원과 달을 탐험하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정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100%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연인이지만 각자의 꿈을 이뤘을 때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이별은 피할 수가 없다. 두 사람은 어떤 인생을 선택했을까.
배우 박보검의 뮤지컬 데뷔작 ‘렛미플라이’가 10일 공연을 끝으로 재연의 막을 내렸다. 박보검 출연분은 일찌감치 매진돼 담당 기자들조차 그 누구도 관람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였던 화제작이다.
演员朴宝剑的音乐剧出道作品《Let Me Fly》,在10日演出结束后再次落下帷幕。 朴宝剑出演的场次门票很早就已售罄,就连负责这块的记者们也没能观看(),是一部非常受欢迎的话题作品。
청년 남원은 국제복장학원에 합격한다. 기쁜 소식도 잠시, 남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떠나면 정분과 헤어져 야 한다는 서글픈 현실을 마주한다. 고민이 깊은 와중에 남원이 잠깐 잠에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세월이 훌쩍 지나 2020년에 와 있다.
사랑했던 정분은 없고 그곳에는 대신 남원의 아내라고 하는 늙은 선희가 있다. 선희는 남원이 칠순 잔치에서 공연했던 영상까지 보여주지만 남원은 도무지 자신이 그랬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혼란해진 남원은 과거 썼던 물건들을 찾아다니며 어떻게든 다시 시간을 되돌리려고 고군분투한다. 꿈 많던 청년이 하루아침에 할아버지가 돼서 인생을 통째로 잃어버린 이의 짠한 이야기지만 중간중간 웃긴 대사와 장면을 넣어 유쾌하게 전개하는 게 작품의 매력이다.
남원은 그렇다면 인생을 정말로 부정당한 걸까. 천천히 기억을 되살리던 남원은 정분이가 부친상으로 꿈을 버려야 했던 순간과 그때 자신도 꿈을 포기하고 정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던 날을 떠올리게 된다. 서로 함께인 것이 무엇보다 소중했던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달에서 살기로 했고 그때부터 남원은 정분에게 선희라는 새 이름을 준다.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택했지만 남원을 치매노인으로 보면 유쾌하고 낭만적이었던 이야기가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지금의 삶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그때 못 이룬 꿈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그때 기억에 머물며 사는 인생은 나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오기도 한다. 눈부시게 찬란했고 아름다웠던 그날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때 그 선택을 했기에 지금의 삶이 빛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왜 못 알아봤을까. 어디를 봐도 당신인데”라는 남원의 대사. 사랑하는 그 사람을 전부라 믿고 살아온 인생을 압축한 마지막 이 한마디는 작품이 가진 여운을 깊이 전한다. ‘Let me fly’라는 제목과 달리 두 사람은 꿈을 향해 날아가진 못했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함께하는 삶을 택했기에 더 아름답다.
"为什么会没认出你呢? 不管怎么看都是你啊"的南原台词。相信所爱之人是人生全部的这句最后点睛的话语,深深地传达了作品所具备的余韵。 与《Let me fly》的题目不同,两人虽然都没能向梦想飞去,但是选择了比这(指梦想)更珍贵的、在一起的生活,所以更加美丽。
서울공연은 마쳤지만 ‘렛미플라이’는 오는 15~16일 부산, 23~24일 경기 안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성공해 내년 3월 23일부터 약 3주간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와서 애들이 써던 편지를 다 봤어ㅠㅠ
5주년이 진짜 길지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인데
중간에 승선이지만 너희와 함께 거의 3년정도를 지냈다..
울고 웃고 서운하고 행복하고 많은 나날이
정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
앞으로 80살까지 할라부지될때까지 사이좋게 같이 늙자 ☠️
오늘도 사랑합니다
5주년이 진짜 길지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인데
중간에 승선이지만 너희와 함께 거의 3년정도를 지냈다..
울고 웃고 서운하고 행복하고 많은 나날이
정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
앞으로 80살까지 할라부지될때까지 사이좋게 같이 늙자 ☠️
오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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