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图片】#T-ara[超话]##朴素妍[超话]#
（melodysoyani）Ins更新
原文:
#二子玉川 닮은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서 가끔 오는 #북카페
어머 #그레놀라하우스 이건 사야해
#유리병 #재사용 ♻️ 사랑해
#수면양말 맛집이다 다 너무 귀여워
책은 늘….. 음…..다음에 사야지 !
엄마도 그냥 폰카페
原文戳:https://t.cn/A6x2fsIU

朴昭妍/素妍《 Interview(采访)》 MV - 5.【对视版】https://t.cn/A6cNG3He
【朴昭妍/素妍 MBC《大韩外国人》E154 中秋特辑210922】https://t.cn/A6MbaGQg
【210830 朴昭妍(T-ARA素妍) IG直播】https://t.cn/A6IRiOJw
【210826 朴昭妍(T-ARA素妍) IG直播】https://t.cn/A6ITz3q1

素妍ins更新

機翻：


#因为像二子玉川的氛围
因为喜欢上了 所以偶尔会来#书吧
天啊 #Greenola House 这个一定要买
#玻璃瓶#重复使用♻◎我爱你
# 睡眠袜和美食店 都太可爱了
书总是…嗯…下次再买吧！
妈妈也只是在手机咖啡厅


#二子玉川 닮은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게 되서 가끔 오는 #북카페
어머 #그레놀라하우스 이건 사야해
#유리병 #재사용 ♻️ 사랑해
#수면양말 맛집이다 다 너무 귀여워
책은 늘….. 음…..다음에 사야지 !
엄마도 그냥 폰카페

https://t.cn/A6x7It06


“二十四岁的那个中秋节，为了看月亮，我独自走出大门。那时，我一边在我人生中的第一个工作单位上班，一边利用只睡四五个小时省下来的时间偷偷写小说。应该许许愿了，望着皎洁的月亮我想了想要许什么愿。”
“只祈祷不要失去这颗心。”
“然后，就没有什么愿望可以许了。”
​
​（韩江 2000年早春）

“스물네살의 추석 밤이었다. 달을 보려고 혼자 대문에 나갔다.처음 직장에 다니며, 잠을 네다섯 시간으로 줄이는 대신 도둑글을 쓰던 때였다.소원을 빌어야지. 희끗한 달을 올려다보면서 나는 뭔가 바랄 만한 것을 생각해보려고 했다."
“그냥, 이 마음을 잃지 않게만,”
“그리고는 더 빌 것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