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꿀팁

목표달성율이 높다는 것은 사람의 의지력이 강하고 자제력이 강하고 행동력, 실천력이 높다고 다들 이야기한다. <인생은 수리가 된다>의 저자 필립 맥그로는 목표를 애초에 잘 세워서 목표달성율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면 목표를 잘 세웠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하는 일상의 많은 행동 중에서 자신의 목표와 맞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행동만 선별해서 한다는 것이다. 목표달성을 위한 불필요한 것, 좋지 않은 것,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여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일들만 하는 것이다. 뇌과학의 관점으로 보면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 중 분비하는 도파민은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켜 준다.

목표를 제대로 세우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1. 목표는 측정, 관찰, 정량화가 가능한 결과물의 형태로 표현이 되어야 한다. 진도 파악이 가능하고 목표를 향하는 과정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형용사를 “누구, 어디, 어떤 일, 돈”등 핵심 항목으로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2. 목표에 기한을 정하는 것이다. 목표에 대한 긴급성을 가지게 되면서 동기부여가 되면서 게으름을 방지하는 심리적 효과를 줄 수 있다.

3.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환경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물리적 장소를 정하여 나태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면서 유혹과 실패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4. 목표로 향하는 과정을 보면서 결과가 나올 때 책임을 지는 것이다. 중간 단계마다 책임을 명확히 정해두는 것이다. 그에 대응한 처벌도 반드시 정해야 한다.

더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다는 열망,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쟁취하겠다는
헛된 집착에 일 중독이라는 말을 무시하고
게으름은 억눌러야 하는 쓸모없는 욕망쯤으로 여겼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이
초조해 견딜 수가 없었지만, 나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계속 무언가를
해야 했고, 드라마 한 편조차 가만히 앉아서 볼
수 없을 만큼 불안해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야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게으름은 찬양받아야 마땅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흘러가는 시간을 지켜볼 줄 알아야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나를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게으름은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시간이다.
게으름은 나 다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책#

90년대 사람들은 동성애자가 무엇인지 잘 몰랐다가, 여러 미드, 이어서 한드에서 (유해하지 않은 “게이 남자친구”등 대상화된 형태일지언정) 동성애자 캐릭터를 접하면서 이해 이전에 앎이 시작되었는데, 일단 무성애자가 존재한다는 걸 사람들이 널리 알게 하겠다는 좋은 시도인 것 같다. #韩剧RunOn[超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