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줄곧 특별한 방식으로 나를 사랑해 온 것을 안다.
조용하고 깊은 온도..사실은 그대의 심장이 뛰는 것과 같이 뜨거워.
난 너의 마음속에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안다..
니가 사랑하고 있는 나도 이런 비밀들 중의 하나겠죠?
사실 난 기다리고 있어..
사실은 너도 기다리고 있잖아..
멀지 않은 미래의 어느 날에..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속박들을 틀림없이 모두 깨뜨릴 것이다.
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너도 계속 날 향해 가고 있어.
넌 사랑의 세계에서 종점이 나라는 것을 안다.
난 내 인생 계획에 매일이 다 너라는 걸 알아.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이상은 나의 최신 창작한 소설의 영감이야.
솔직히 어떤 부분도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고백이야.
Emmm..사실 오늘 아침 일어나기 전에 꿈속에서 그대를 봤어.
그러나 우리가 만난 곳은 어느 부대 문예공연 현장이었다.
그대는 무대 뒤에서 여유있게 노래 부르는 부분을 연습하고 있고.
넵~꿈에서 까만색 정장 입은 오빠가 진짜 so cool~!!
난 아주 큰 군복을 입고 그대를 따라다니고 있어..
꿈속의 그대는 심지어 매우 흥분하면서 나에게 무대 음성 제어 선생님을 소개하기까지 했네.ㅎㅎㅎㅎ..
ㅋㅋㅋㅋ..실감나는 꿈이 참 좋다..
꿈에서 그대가 웃으며 날 보던 눈빛도 진실이니까.
그럼 이 행복의 여운은 계속 이어질까?
p1.오빠야 오빠~~그대의 꿈에도 밝은 색채와 풍부한 온도가 가득하길 바래.
"내 꿈속의 오빠가 나의 홈이 되어주길 바란다."
진짜 신기해..이 그림을 보면서 정말 자연스럽게 이 말을 적었다..
⭐My Love.
가능하다면..
난 그대의 꿈에 등을 하나 밝혀주고 싶다.
영원히 따뜻하고 밝다..언제나 너만을 위해 빛나.⭐
그럼 잘 자~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爱你][爱你][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

솔직히..현재 컨디션과 기분 다 조절이 필요하다..
비밀은..몸과 영혼은 주변의 자기장에 더 민감해졌어..
그리고..이틀동안 느낀 행복감이 너무 강렬하고 많았으니까..
그래서 지금 서재에 혼자 있을 때는 뭔가 쓸쓸한 느낌이 들었다..
음..어떻게 형용할까?
멀리 것에 있는 빛은 다 보이지만 내 주위는 차가운 블랙홀인 것처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진짜 엄청 엄청 엄청 그리웡..ㅠㅠ..
오빠야 오빠..방금 그대의 인스타 생방송 덕분에 나는 또 자연스럽게 웃었네~~~
엉.정말 모든 행복함과 기쁨이 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왔어여..
원래 오빠를 볼 수 있다는 게 이토록 중요하고 만족스러운 일이야!!!
솔직히 자기야 오빵.방금 생방송중인 그대가 진짜 완전 마음에 들어~!!!
완전 진실하고 친근하니까!!!!
"오빠 정말 귀엽다!과식때문에 이렇게 밤늦도록 산보를 한다니."
당시 내 마음속의 감탄이야~~
그리고 그대의 말투와 전체의 상태도 내가 가장 익숙하게 느낀 것이당.
혹시 오빠 마음속에 특별한 틈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정말 내 사랑과 따뜻함으로 그대에게 가득 채우고 싶어...
p1-p5.하루종일 바쁘신 오빠..정말 너무 너무 너무 수고했어..
지금 그대를 제일 안고싶다..
"걱정하지 마.언제나 그대 곁에 있을게.오빠도 어느 순간 내 생각이 났으면 좋겠어여...오빠 오늘 커버의 노래는 새로운 시작이야.이 씨앗이 나무가 될 수도 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틀림없이 오색찬란하고 풍부할 것이다."
정말..널 안고 그대에게 이 말들 하고 싶어...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난 정말 너를 무조건 믿어여.
난 정말..너 없으면 진짜 안 돼..
음!혹시 자야겠니?우리 꿈속에서 만나자~~my love 잘 자!!!!!![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

#金采嬿chaeyeon[超话]#
오랜만이야 우리 공주 채연 씨~ 생일 축하합니다! Rae래이 언니입니다. 당신이 이 편지를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당신이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제 언어가 혼란스러워요! 죄송합니다ㅠ)

그때 당신의 밥 촬영 영상을 봤는데 채연이가 하얀 치마를 입고 있던 기억이 나서 바로 당신에게 끌렸습니다. 당신을 알게 된 지 한 달도 안 되어 팬 사인회에 갔습니다. 만날 때마다 행복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제가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에볼루션이 다시 만났을 때, 저는 당신이 이미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채연이가 사인에 ‘오랜만이야’라고 써줬어요ㅠㅠ.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한번은 제가 만약 서울에 가게 된다면 채연이가 언제 가기를 추천하냐고 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12월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가을은 아름답고 당신의 생일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식언을 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요. 하지만 여기서 약속해요, 내년엔 꼭 생일 챙겨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만날 수 있어요~

채연이는 제가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제일 귀엽고 예쁜 우리 채연! 가장 완벽한 채연! 밥 꼭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거 알죠? 매일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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