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组合[超话]##tripleS回答粉丝来信#
TO 혜린:
#你好同学# 이건 내가 너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야. 너무 보고싶어, 잘 지내고 있어? 작년 11월부터 너를 알게 되었어, 그때는 내가 지금 이렇게 너를 좋아하고 사랑할줄은 몰랐어. 맨 처음 영통할때 너랑 참 인연이 있는것 같았어. 니가 내 질문에 대답해주는 태도도 상냥하고 귀여웠어. 영통을 한번 더 할때면 절박하게 한국으로 가서 널 만나고 싶었어. 3월 25일은 우리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난 날이야. 니가 날 알아봐줬어. 너 너무 예뻤어. 그리고 내가 준 선물 다 써줬어. 이번에 만나고 나는 주체할수 없이 한국으로 달려가서 너와 한번한번 만났어. 매번 너랑 만나고 싶은게 나의 동력이 되었어. 7월 말은 우리가 가장 자주 만난 시기야. 내가 있다면 나는 항상 너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는 그 사람이라는걸 니가 알았으면 좋겠어. 니가 내 선물 계속 써주고 내 앞에서 같이 영상도 찍어줘서 고마워, 진짜 너무 감동이야. 이번 마지막 팬싸도 왔는데 늦어서 너무 아쉬워. 근데 널 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니가 너무 아쉬워, 근데 자주 컴백하면 니가 너무 힘들가봐 걱정돼. 앞으로도 항상 널 보러 올게. 콘서트 준비 화이팅해야돼. 근데 동시에 휴식 잘 하고, 내가 너 보러 올게. 영원히 사랑해.
From 규규언니
TO 혜린:
#你好同学# 이건 내가 너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야. 너무 보고싶어, 잘 지내고 있어? 작년 11월부터 너를 알게 되었어, 그때는 내가 지금 이렇게 너를 좋아하고 사랑할줄은 몰랐어. 맨 처음 영통할때 너랑 참 인연이 있는것 같았어. 니가 내 질문에 대답해주는 태도도 상냥하고 귀여웠어. 영통을 한번 더 할때면 절박하게 한국으로 가서 널 만나고 싶었어. 3월 25일은 우리가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만난 날이야. 니가 날 알아봐줬어. 너 너무 예뻤어. 그리고 내가 준 선물 다 써줬어. 이번에 만나고 나는 주체할수 없이 한국으로 달려가서 너와 한번한번 만났어. 매번 너랑 만나고 싶은게 나의 동력이 되었어. 7월 말은 우리가 가장 자주 만난 시기야. 내가 있다면 나는 항상 너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는 그 사람이라는걸 니가 알았으면 좋겠어. 니가 내 선물 계속 써주고 내 앞에서 같이 영상도 찍어줘서 고마워, 진짜 너무 감동이야. 이번 마지막 팬싸도 왔는데 늦어서 너무 아쉬워. 근데 널 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 니가 너무 아쉬워, 근데 자주 컴백하면 니가 너무 힘들가봐 걱정돼. 앞으로도 항상 널 보러 올게. 콘서트 준비 화이팅해야돼. 근데 동시에 휴식 잘 하고, 내가 너 보러 올게. 영원히 사랑해.
From 규규언니
오빠, 그렇게 불러도 되나요?저보다 여덟 살은 많잖아요.오빠 지금 뭐 하세요?호텔에서요,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요?새해 전야의 모든 무대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구나.사랑하는 오빠 수고해요!첫해, 처음으로 같이 새해를 맞는 거구나.오빠가 2024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말하자면 너를 만난 기분은 완전히 miracle and destiny.니가 춤추는 걸 보면, 니가 웃는 걸 보면 주위 꽁꽁 얼었던 공기도 따뜻해진거 같아.마치, 봄처럼요.내가 가장 좋아하는 봄.서울은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당신의 상처가 냉기로 인해 진통될 수 있나요?당신은 흉터가 싫다고 말하고, 나도 싫은데, 그런데 왜 자꾸만 상처를 받고, 마음도 동시에 슬픈가, 숨을 내쉬며 아프다고 말하고 싶으면 날아가 버린다.근데 미안해 오빠 우리 너무 멀어.스타를 쫓아다니는 의미가 뭐예요 오빠?그 전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갈수록 분명해진다.당신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갑자기 밝아지고, 당신이 행복감에 싸여있다고 말하는것이다.한 시간 시차, 난 항상 당신이 나보다 먼저 한 시간 동안 세상을 느끼는 것 같아, 기쁜지 슬픈지, 모두 당신이 전부 받아서 나한테 던져줘.받았네, 오빠.여름에 당신이 청도에 올 때, 나는 하마터면 당신을 볼 뻔했는데, 유감스럽게도 나는 항상 거의 운이 없는 것 같아요.하지만 괜찮아, 적어도 그 몇시간 동안 우리에겐 시차가 없어, 넌 너의 세계에서 나의 세계로 들어왔고, 우린 어깨를 나란히하고 앞으로 나아갔어.아이돌과 팬 사이의 사이가 신기하다.어느 한쪽이 손을 놓으면 금세 끊어지는 그런 관계.하지만 난 너를 사랑하는 먼 거리를 견딜 수 있어. 외로울 때 너라는 이름으로 공기를 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 주위 사람들이 모두 연애할 때 나만 혼자 핸드폰 벽지를 보며 너만 내 곁에 있다고 묵상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는 것도 참을 수 있어.네가 평안하고 건강만 하다면 영원히 만나지 않는 것을 대가로 해도 받아들이겠다.네가 놓지 않는 한 나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영원히, 놓지 않고 절대 중간에 도망가지 않습니다.나는 우리의 심장은 반드시 어느 순간이라도 공명할 것이라고 믿고, 그러므로 준비하십시오 오빠!2024년까지 매달릴거야!20252026 또한 너를 귀찮게 할꺼야!
李旻浩,你是一场绵长的大雨,你淋着我了,我甘之如饴。
李旻浩,你是一场绵长的大雨,你淋着我了,我甘之如饴。
宝宝
피어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머리 말리다 보니 2024년이 되어있더라고요!
2023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 해였어요.
우리가 처음으로 사계절을 다 함께했던 해였잖아요, 그만큼 함께한 시간도 많았고 소중한 추억도 많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꺼내 얘기하기엔 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같이 맞이하는 두 번째 새해인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전하려고 찾아왔어요.
우선 많은 피어나 분들 덕분에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한 해였어요. 2022년은 데뷔를 했던 해여서 그때 나름대로 느꼈던 감정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는데 2023년은 제가 더 성장하면서 그땐 못했던 고민도 많이 했고 저에 대해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견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도 많았던 해였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모든 게 무섭고 걱정이기도 했었고 스스로 엄청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내가 하는 모든 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런 모습도 사랑해 주는 피어나가 있기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잘해야 한다는 욕심과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 2024년이 된 게 시간이 야속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달릴 테니 피어나와 우리 르세라핌팀 모두 작년보다 잘되고 작년보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시작이 설레는 것도 좋지만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께 작년에 내가 받은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2024년의 은채가 될게요.
피어나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같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제가 많이 만들어드릴게요
피어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머리 말리다 보니 2024년이 되어있더라고요!
2023년은 정말 잊지 못할 한 해였어요.
우리가 처음으로 사계절을 다 함께했던 해였잖아요, 그만큼 함께한 시간도 많았고 소중한 추억도 많은 것 같은데 하나하나 꺼내 얘기하기엔 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같이 맞이하는 두 번째 새해인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전하려고 찾아왔어요.
우선 많은 피어나 분들 덕분에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한 해였어요. 2022년은 데뷔를 했던 해여서 그때 나름대로 느꼈던 감정과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는데 2023년은 제가 더 성장하면서 그땐 못했던 고민도 많이 했고 저에 대해 새로운 모습도 많이 발견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새로운 도전도 많았던 해였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하는 모든 게 무섭고 걱정이기도 했었고 스스로 엄청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내가 하는 모든 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런 모습도 사랑해 주는 피어나가 있기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잘해야 한다는 욕심과 용기가 생겼던 것 같아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 2024년이 된 게 시간이 야속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달릴 테니 피어나와 우리 르세라핌팀 모두 작년보다 잘되고 작년보다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시작이 설레는 것도 좋지만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께 작년에 내가 받은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2024년의 은채가 될게요.
피어나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하고
같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제가 많이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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