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海英[超话]##尹海英##yoonhaeyoung#
2023.12.1
#배우조미령동생이
#직접요리해주는
#연말모임겸집들이
#정말맛나고급스런맛
#어쩜이리도잘하는지
#솜씨에놀라고
#맛에놀라고
#오랫만에모인우리
#반갑고즐거운시간
#감사하고감동적인시간
#자꾸자꾸만나고싶은사람들❤️

今天和老师还有师母吃饭，吃完饭出门老师就要买冰淇淋。
我：선생님, 아이스크림을 사주세요～但最后还是买了章鱼小丸子吃，拜托啊老师，我们刚吃完饭啊！随后去奈雪讨论。
老师把小丸子推给我，还说顺便调侃我：吃吧우상，总让我给你买冰激凌，这回吃小丸子吧。哈哈哈哈哈
结果这位老先生又买了甜点，真的很爱吃간식…然后又买了饮品。。。我说，老师你胃口太好了点吧。。。

정말 정말 오랜만의 일기.
오늘은 이빨 빠지는 꿈을 꿨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해적 후시 녹음을 가서 촬영 영상을 조금 보고 왔는데 정말.. 시커멓고 못생겼다.
내 주변 사람들이 다 보고 속으론 이런저런 평가를 할 거라는 것이 부끄럽고 창피하다.

나는 매사에 왜 이렇게 당당하지 못한 걸까.
정말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 잘 기억도 나지 않을 때의 상처들이 정말 오래오래 가슴속에 남아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난, 무한한 사람을 받아보지 못했다.
잘못한 게 없는데 날 떠난 아빠.
내가 잘못하고 말썽 피우면 엄마마저 떠나버릴 거 같아서 늘 나 자신은 없었고 엄마 의견에만 찬성하고 따랐다.

난. 아무리 잘못을 해도 내 옆에 꼭 있어 줘야 하는 사람들이 내 옆에 있어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불안한가 보다.
무한한 사랑을 겪어보지 못해서?
믿지 못해서? .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수록 어려질 때가 두려운 것일까? 무한한 사랑을 꿈꾸고 기다리고 가까워질수록 두렵고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