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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推更新 金奎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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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즈! 지금은 팬콘 전날이에요ㅎㅎ 생일 당일에 갑자기 편지쓰면 진심이랑 하고 싶은 말이 다 안 담길까 봐 오늘부터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쓸려고용ㅎㅎ 요건 모르고 있겠지! 제로즈도 제 생일 준비해 주고 연습생 때부터 응원해 주고 그랬는데 저도 이 정도는 기본이죠 ㅎㅎㅎ 낼 뭔가 인생 첫 팬콘이라고 생각하니깐 먹먹하기도 한데 사실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서 한번 직접 해봐야 할 듯해유 계속 쓸 거라 글자 수 제한 안 넘게 오늘은 여기까지!ㅎㅎ 사랑해 많이 알지??
오늘은 팬사인회가 두 번이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여ㅎㅎㅎ 제로즈가 좋아하고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서 뿌듯했고 들어보니깐 직장인 분들과 학생인분들은 이제 개강이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텐데 말했던 것처럼 우리 제베원보고 기분 좋아졌으면해요ㅎㅎ 벌써 보고 싶다…마지막 팬싸였어서…공백기에 심심하지 않게 매일 올게 ㅎㅎㅎ 오늘도 사랑해 그리고 항상 사랑해 ㅎㅎ
다음날인데용 오늘은 한가해서 휴식을 취했슴다 ㅎㅎㅎ스트레칭도 하고 근데 지금 또 시간이 늦었는데 건욱이랑 영화랑 겜 한판 하고 자려고용ㅎㅎ 이쯤 되니 글자 수 제한이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그름 담날에 또 올리죠 머 ㅎ 보고 싶다 제로즈…
오늘은 생일 당일인데 아직 새벽이에용 자고 일어나야 진짜 생일이어서 자려고용ㅎㅎㅎ 저를 이렇게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평생 갚고 보답해 나갈게용..ㅎㅎ 듬직할 땐 트럭처럼 멋있을 땐 슈퍼카처럼ㅎㅎㅎ 진짜 많이 사랑해 ㅎㅎㅎㅎ 완벽해지게 노력할게 ㅎㅎ 내맘알징? 조금 울컥했다용ㅎㅎ 울지 않음여 절대..ㅎ (아닐수도ㅎㅎ)
그리고 또ㅎㅎ 열두시 땡 치자마자 어설픈 케잌 서프라이즈 준비해준 세상 T인 태래형과 건욱, 한빈이형 그리고 나 때문에 초콜릿 늦게 오면 늦는다고 빠른배송으로 결제한 우리 아들까지 정말 따뜻하고 큰 사랑 받고 느껴요 그중 도움이 또 가장 큰 건 우리 제로즈의 수많은 응원과 편지보면… 그냥 한없이 흘러넘치게 사랑해❤️
오늘 이제 진짜 생일 당일인데용 감동의 하루였어용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냐면요 아침부터 케잌사서 저녁까지 기다려서 서프라이즈 해준 맏형 지웅씨 그리고 한빈이 형은 직접 제작한 액자랑 에어팟 케이스까지 주고 우리키는 내가 망고 좋아하는건 어떻게 또 알고 자기 자신도 아껴마시는 브랜드의 주스를 하나를 통째로 주고여 매튜형은 20230830번정도 생일 축하한다고 갖고 싶은 거 말하면 바로 시키겠다고 말해주고 참 성공한 인생이에용 멤버들한테 특히 요즘에 더 고마워용 마지막으로 하오형! 진짜 요즘 카톡도 하고 나많이 생각해주고 기대줘서 너무 고마워용ㅎㅎㅎ 형도 뭐 갖고 싶은거 없냐고 하더만 형을 가졌으니 전 됐답니다 알라뷰 장하오ㅎㅎ (또 리키가 준 서프라이즈 반지와 건욱이가 몇주전에 준 바지까지 진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용ㅎㅎㅎ)
진짜 늘 감사하고 진짜 주변에 이렇게 착하고 좋은 귀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고 정말 내가 뭘 해주지 않아도 이만큼의 사랑과 행복을 주는 멤버들이 요즘 저의 행복 그리고 긍정적 마인드까지 심어주고 기쁨마저 책임져주는 것 같애여ㅎㅎㅎ
우리 제로즈도 자는 거 먹는 거 거르지 말아용ㅎㅎ 이제 생일 라이브 해야 해서 이만 끝낼게용ㅎㅎㅎㅎ 제로즈! 항상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깐 걱정마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엄청 사랑해 ㅎㅎ
#KIMGYUVIN #김규빈
#ZEROBASEONE #ZB1 #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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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2PM 완전체 출격, 홍진경 “돌아이 우영, 아이돌 되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김동전’에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찬성, 이준호 등 2PM 완전체가 뜬다.
8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를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드레스코드 ‘짐승들’로 분해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 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변신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등장하자 모두 강아지로 분한 우영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만다고.
준케이는 “우영이가 하고 있어서 늘 홍김동전을 보고 있었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하고, 이준호는 “시청률은 중요하지 않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홍진경은 중간에서 균형을 맞추고 있는 우영을 바라보며 “우영이가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이 된다”라며 2PM 보유 예능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낸다고.
특히 이날 게임에 앞서 조세호가 우영에게 “정확하게 포지션 정리하자.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고 물어 우영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숙이 한술 더 떠 “우영이 걸고 게임 합시다”라고 도발하자 이준호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다정하게 물어 우영을 더욱 난처하게 만든다고. 양 팀의 전쟁 같은 우영 쟁탈전에 우영이 “너무 어려워요”라고 대답을 회피하자, 이번에는 찬성이 “너무 어렵다니? 무슨 말이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이준호가 “저희가 지면 (우영을) 깔끔하게 드리겠습니다”라고 선언해 우영 소유권이 걸린 ‘짐승돌 VS 짐승들’의 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이날 대결에서 이준호는 우영 보유 아이돌의 자신감을 드러내듯 놀라운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전언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이게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홍김동전’을 찾아 맹활약을 해주신 2PM 멤버 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2PM과 홍김동전 모두에게 우영은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라며 “우영으로 하나된 2PM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웃음 넘치는 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제공)
‘홍김동전’ 2PM 완전체 출격, 홍진경 “돌아이 우영, 아이돌 되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김동전’에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찬성, 이준호 등 2PM 완전체가 뜬다.
8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가 출연해 ‘짐승돌 VS짐승들’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를 위해 ‘홍김동전’ 멤버들은 드레스코드 ‘짐승들’로 분해 홍진경은 기린, 김숙은 하늘 다람쥐, 주우재는 늑대, 조세호는 호랑이, 우영은 강아지로 변신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짐승돌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등장하자 모두 강아지로 분한 우영을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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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게임에 앞서 조세호가 우영에게 “정확하게 포지션 정리하자.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고 물어 우영을 당황케 한다. 이에 김숙이 한술 더 떠 “우영이 걸고 게임 합시다”라고 도발하자 이준호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다정하게 물어 우영을 더욱 난처하게 만든다고. 양 팀의 전쟁 같은 우영 쟁탈전에 우영이 “너무 어려워요”라고 대답을 회피하자, 이번에는 찬성이 “너무 어렵다니? 무슨 말이야?”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이준호가 “저희가 지면 (우영을) 깔끔하게 드리겠습니다”라고 선언해 우영 소유권이 걸린 ‘짐승돌 VS 짐승들’의 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특히 이날 대결에서 이준호는 우영 보유 아이돌의 자신감을 드러내듯 놀라운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전언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이게 한다.
이에 대해 ‘홍김동전’ 제작진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홍김동전’을 찾아 맹활약을 해주신 2PM 멤버 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2PM과 홍김동전 모두에게 우영은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라며 “우영으로 하나된 2PM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웃음 넘치는 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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