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兔子]누군가는 번역해 주시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토끼부인입니다.
阿根의 24절기 시리즈를 완료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점점 더 열심히 그리게 되더군요.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분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24절기 시리즈 중에 阿根이 주인공인 일러스트가 단 하나도 없었으며, 2021년 말까지 阿根의 굿즈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저는 격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阿根의 24절기를 연재해서, 공식을 부담스럽게 해 보겠어!!' 라는 불순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2021년 말 阿根의 봉제인형이 출시되는 바람에 분노가 살짝 식어서 이 시리즈 계획은 무산될 뻔 했습니다.
2023년에는 이 시리즈를 그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솔직히 뒤로 갈 수록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점점 더 그리기 어려워졌습니다.
부모님도 이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셨으므로, 이 시리즈는 달력으로 인쇄해서 제 가족과 친구들이 나눠 가질 예정입니다.
제가 업로드한 그림들을 개인 기기의 배경화면이나 SNS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재배포와 상업적 사용은 불허합니다.
그림의 원본사이즈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3년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토끼부인입니다.
阿根의 24절기 시리즈를 완료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점점 더 열심히 그리게 되더군요.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분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24절기 시리즈 중에 阿根이 주인공인 일러스트가 단 하나도 없었으며, 2021년 말까지 阿根의 굿즈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적었기 때문에 저는 격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阿根의 24절기를 연재해서, 공식을 부담스럽게 해 보겠어!!' 라는 불순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2021년 말 阿根의 봉제인형이 출시되는 바람에 분노가 살짝 식어서 이 시리즈 계획은 무산될 뻔 했습니다.
2023년에는 이 시리즈를 그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솔직히 뒤로 갈 수록 아이디어가 고갈되어서 점점 더 그리기 어려워졌습니다.
부모님도 이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셨으므로, 이 시리즈는 달력으로 인쇄해서 제 가족과 친구들이 나눠 가질 예정입니다.
제가 업로드한 그림들을 개인 기기의 배경화면이나 SNS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재배포와 상업적 사용은 불허합니다.
그림의 원본사이즈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3년이 되길 바랍니다.
你们还有这股牺牲精神吗?
【15000热血青年“上山下乡”,奔赴祖国最艰苦最需要的地方去】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열혈청춘들의 대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 전국의 1만 5 000여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
2023.1.18. 《로동신문》 1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밝힌 투쟁강령을 따라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새로운 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선 온 나라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77돐을 맞이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강화발전해온 주체적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력사에는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 다 바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용약 달려나가 값높은 삶을 빛내인 청년전위들의 위훈의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마다 당의 호소에 피끓는 청춘의 심장, 애국의 실천으로 화답하여온 우리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더욱 분발승화되였으며 이는 대회이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한 1만 5 000여명 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청춘기의 세대들이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있는 이 세계에서 고생과 시련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은 우리 청년들뿐입니다.》
우리의 미더운 청년전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라는 구호밑에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초소들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갔다.
당 제8차대회가 밝힌 진로따라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애국청년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드높은 열정을 안고 주체110(2021)년 5월 한달동안에만도 각지의 1 700여명 청년들이 공장과 탄광, 광산, 림산사업소 등으로 탄원하였다.
이들가운데는 당의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할 결의를 다지며 사회주의전야와 수천척지하막장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동맹원들도 있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 등의 학교교단에 삶의 좌표를 정한 교원, 사범대학 졸업생들도 있다.
당의 요구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한몸을, 심장을 내대야 한다는것이 탄원자들모두의 가슴속에 차고넘친 하나의 열망, 하나의 신념이였다.
어머니조국을 위해 자기를 바칠 훌륭한 결심을 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적극 진출하는데서 각급 청년동맹일군들이 대중의 앞장에 섰다.
박천군, 장풍군, 양덕군, 함주군, 북청군, 김화군 등의 80여명 청년동맹일군들은 보람찬 위훈창조로 청춘의 자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며 청년대중의 본보기가 될 일념 안고 당의 호소에 탄원이라는 혁명적실천으로 화답해나섰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으로, 바다로, 새로운 개발지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간 아버지, 어머니들의 청춘시절처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불같은 열망은 처녀탄원자들의 가슴속에서도 세차게 분출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삼지연시에서 조국의 미래를 꽃피워가는 참된 교육자가 될 한마음으로 온 가족과 함께 탄원한 수도 평양의 만경대구역 순화강고급중학교 처녀교원의 소행은 백두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녀성의 몸으로 파도를 헤가르며 바다를 정복하였던 전세대 청년들처럼 살며 일해나갈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남포시 9명의 처녀들은 남포수산사업소 《조선로동당의 딸 청년녀성영웅》호 선원이 되였다.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청년들의 탄원열기가 료원의 불길로 타번지는 속에 탄원자대렬은 날을 따라 늘어만 갔다.
평양시의 수많은 청년들은 수도시민증을 파견장으로 바꾸고 탄광과 세포지구 축산기지, 청진수산사업소, 회창군산림경영소 등에 탄원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위한 위훈의 첫걸음을 기운차게 내짚었다.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함경남북도, 개성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달려나가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여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갈 숭고한 공민적자각, 새세대의 본분을 안고 김정숙교원대학, 신의주교원대학, 평성교원대학, 함흥사범대학, 김종태해주사범대학, 원산사범대학 등의 졸업생들이 외진 산골과 섬마을, 최전연지대 학교들의 교단에 섰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청년들의 탄원열의가 비상히 고조되여 올해에 들어와 첫 보름기간에만도 수많은 청년들이 금속, 석탄, 채취, 농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인생의 닻을 내린 열혈청춘들의 애국적인 장거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는 우리 인민의 신심과 투지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피더운 심장과 용솟는 열정을 다 바치며 난관도 희생도 두려움없이 용감히 나아가는 로동당의 참된 아들딸들, 애국청년들이 있기에 공산주의미래는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15000热血青年“上山下乡”,奔赴祖国最艰苦最需要的地方去】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열혈청춘들의 대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이후 전국의 1만 5 000여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
2023.1.18. 《로동신문》 1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밝힌 투쟁강령을 따라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새로운 총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선 온 나라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77돐을 맞이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강화발전해온 주체적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력사에는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 다 바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자랑으로 여기며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용약 달려나가 값높은 삶을 빛내인 청년전위들의 위훈의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마다 당의 호소에 피끓는 청춘의 심장, 애국의 실천으로 화답하여온 우리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정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더욱 분발승화되였으며 이는 대회이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한 1만 5 000여명 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청춘기의 세대들이 영달과 향락만을 추구하고있는 이 세계에서 고생과 시련을 오히려 락으로 여기며 조국의 부름앞에 충실하고 사회와 집단앞에 성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 혁명적인 청년들은 우리 청년들뿐입니다.》
우리의 미더운 청년전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라는 구호밑에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초소들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갔다.
당 제8차대회가 밝힌 진로따라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애국청년의 기상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드높은 열정을 안고 주체110(2021)년 5월 한달동안에만도 각지의 1 700여명 청년들이 공장과 탄광, 광산, 림산사업소 등으로 탄원하였다.
이들가운데는 당의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할 결의를 다지며 사회주의전야와 수천척지하막장을 비롯한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동맹원들도 있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 등의 학교교단에 삶의 좌표를 정한 교원, 사범대학 졸업생들도 있다.
당의 요구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한몸을, 심장을 내대야 한다는것이 탄원자들모두의 가슴속에 차고넘친 하나의 열망, 하나의 신념이였다.
어머니조국을 위해 자기를 바칠 훌륭한 결심을 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적극 진출하는데서 각급 청년동맹일군들이 대중의 앞장에 섰다.
박천군, 장풍군, 양덕군, 함주군, 북청군, 김화군 등의 80여명 청년동맹일군들은 보람찬 위훈창조로 청춘의 자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며 청년대중의 본보기가 될 일념 안고 당의 호소에 탄원이라는 혁명적실천으로 화답해나섰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으로, 바다로, 새로운 개발지로 앞을 다투어 달려나간 아버지, 어머니들의 청춘시절처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불같은 열망은 처녀탄원자들의 가슴속에서도 세차게 분출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삼지연시에서 조국의 미래를 꽃피워가는 참된 교육자가 될 한마음으로 온 가족과 함께 탄원한 수도 평양의 만경대구역 순화강고급중학교 처녀교원의 소행은 백두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
녀성의 몸으로 파도를 헤가르며 바다를 정복하였던 전세대 청년들처럼 살며 일해나갈 고결한 인생관을 지닌 남포시 9명의 처녀들은 남포수산사업소 《조선로동당의 딸 청년녀성영웅》호 선원이 되였다.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청년들의 탄원열기가 료원의 불길로 타번지는 속에 탄원자대렬은 날을 따라 늘어만 갔다.
평양시의 수많은 청년들은 수도시민증을 파견장으로 바꾸고 탄광과 세포지구 축산기지, 청진수산사업소, 회창군산림경영소 등에 탄원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위한 위훈의 첫걸음을 기운차게 내짚었다.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 강원도, 함경남북도, 개성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달려나가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여 충성과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고있다.
조국의 미래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갈 숭고한 공민적자각, 새세대의 본분을 안고 김정숙교원대학, 신의주교원대학, 평성교원대학, 함흥사범대학, 김종태해주사범대학, 원산사범대학 등의 졸업생들이 외진 산골과 섬마을, 최전연지대 학교들의 교단에 섰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청년들의 탄원열의가 비상히 고조되여 올해에 들어와 첫 보름기간에만도 수많은 청년들이 금속, 석탄, 채취, 농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에 진출할것을 결의해나섰다.
나서자란 고향과 가슴속에 키워온 희망은 서로 다르지만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인생의 닻을 내린 열혈청춘들의 애국적인 장거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는 우리 인민의 신심과 투지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피더운 심장과 용솟는 열정을 다 바치며 난관도 희생도 두려움없이 용감히 나아가는 로동당의 참된 아들딸들, 애국청년들이 있기에 공산주의미래는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당의 뜻을 받들어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를 앞장에서 수행해간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2023.01.15. 《로동신문》 1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에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통이 크게 건설하는것은 중첩된 난관을 맞받아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인 투쟁기상을 떨치는데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실천강령을 받들고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이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우리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갈 격앙된 기세로 올해 공사에 진입한 이들은 새로운 건설속도,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맡은 살림집건설에서 련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기동적이며 실속있는 작전과 지휘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화성지구의 살림집건설은 주체건축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고 수도시민들에게 더욱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건설지휘부와 모든 시공단위 일군들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릴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공사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일군들은 우선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시공로력과 자재보장, 수송정형 등 건설조건을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공정계획을 일, 주, 월별로 빈틈없이 작성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이와 함께 시공단위들이 보온대책을 면밀히 세우고 건설장정리를 알뜰히 하면서 전반적인 공사를 일정대로 추진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특히 감독부문에서 모든 시공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장악평가사업을 잘하여 건설물의 요소요소를 흠잡을데 없이 완성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년초부터 시공성과를 부쩍 확대하기 위해 앞채를 메고 내달리는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과 구획들에 설치된 혁명적구호와 직관물들, 단위별로 전개한 방송선전차에 의한 선동은 군인들과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경쟁열을 한껏 북돋아주고있다.
건설지휘부의 해당 분과들과 국가과학원, 평양건축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기술자, 연구사들은 시공단위들과 협동하여 앞선 건설공법과 건축기술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전력하고있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당군의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올 열의드높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옥기남, 전용범소속부대의 장병들은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초고층살림집건설에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각 부대들에서는 현장지휘조를 강력하게 꾸리고 공사의 주타격방향에 기능공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집단적경쟁을 고조시켜 매일 공사계획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물동운반을 맡은 각 부대의 중량급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전선에 총포탄을 나르는 심정으로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지체없이 보장하기 위해 철야운행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각 시공단위들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노력이 배가되고있다.
조선인민군 오영수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시공단위에서는 건설물의 질보장을 위한 관건적인 고리들에 힘을 넣어 살림집의 요소요소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고있다.
조선인민군 리철민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건설물의 시공과정에 자기 부모형제가 살게 될 살림집을 건설한다는 립장에서 기술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나가고있다.
앞선 단위들의 기술과 경험, 공사수단을 적극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조선인민군 김봉철소속부대와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합리적인 시공방법을 적극 탐구도입하면서 공사성과를 부쩍 확대하고있다.
당중앙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시간을 주름잡으며 내달리는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기상은 온 건설장에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이들은 새로 맡은 고층살림집의 내부시공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건물안의 수십개소에 보온기재를 설치해놓고 최근 2일동안에만도 수천㎡의 미장작업과 간벽축조실적을 기록하였다.
여러 성, 중앙기관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돌격대원들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맡은 살림집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과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는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면서 다음단계의 건설대상인 전력보장계통구조물공사에 박차를 가하여 방대한 작업량을 단숨에 해제끼는 자랑을 떨치였다.
군민건설자들의 활기찬 전진속도에 박동을 맞추어 평양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수도의 살림집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공사장에 달려나와 지대정리를 비롯한 어렵고 힘든 작업을 도맡아 해제끼며 애국의 열정을 발휘하고있다.
당의 부름에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화답해나선 군민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속에 화성전역에서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2023.01.15. 《로동신문》 1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도에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통이 크게 건설하는것은 중첩된 난관을 맞받아 기세차게 전진하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인 투쟁기상을 떨치는데서도 큰 의의가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실천강령을 받들고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이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우리 당의 뜻을 앞장에서 받들어갈 격앙된 기세로 올해 공사에 진입한 이들은 새로운 건설속도, 건설신화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맡은 살림집건설에서 련일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기동적이며 실속있는 작전과 지휘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화성지구의 살림집건설은 주체건축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고 수도시민들에게 더욱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건설지휘부와 모든 시공단위 일군들은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릴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공사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일군들은 우선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에 비추어 시공로력과 자재보장, 수송정형 등 건설조건을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공정계획을 일, 주, 월별로 빈틈없이 작성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이와 함께 시공단위들이 보온대책을 면밀히 세우고 건설장정리를 알뜰히 하면서 전반적인 공사를 일정대로 추진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특히 감독부문에서 모든 시공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장악평가사업을 잘하여 건설물의 요소요소를 흠잡을데 없이 완성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년초부터 시공성과를 부쩍 확대하기 위해 앞채를 메고 내달리는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과 구획들에 설치된 혁명적구호와 직관물들, 단위별로 전개한 방송선전차에 의한 선동은 군인들과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경쟁열을 한껏 북돋아주고있다.
건설지휘부의 해당 분과들과 국가과학원, 평양건축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기술자, 연구사들은 시공단위들과 협동하여 앞선 건설공법과 건축기술을 개발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전력하고있다.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당군의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를 안아올 열의드높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옥기남, 전용범소속부대의 장병들은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초고층살림집건설에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각 부대들에서는 현장지휘조를 강력하게 꾸리고 공사의 주타격방향에 기능공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집단적경쟁을 고조시켜 매일 공사계획수행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물동운반을 맡은 각 부대의 중량급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전선에 총포탄을 나르는 심정으로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지체없이 보장하기 위해 철야운행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각 시공단위들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기 위한 노력이 배가되고있다.
조선인민군 오영수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시공단위에서는 건설물의 질보장을 위한 관건적인 고리들에 힘을 넣어 살림집의 요소요소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고있다.
조선인민군 리철민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건설물의 시공과정에 자기 부모형제가 살게 될 살림집을 건설한다는 립장에서 기술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켜나가고있다.
앞선 단위들의 기술과 경험, 공사수단을 적극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조선인민군 김봉철소속부대와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합리적인 시공방법을 적극 탐구도입하면서 공사성과를 부쩍 확대하고있다.
당중앙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시간을 주름잡으며 내달리는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기상은 온 건설장에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이들은 새로 맡은 고층살림집의 내부시공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건물안의 수십개소에 보온기재를 설치해놓고 최근 2일동안에만도 수천㎡의 미장작업과 간벽축조실적을 기록하였다.
여러 성, 중앙기관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돌격대원들도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맡은 살림집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과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는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면서 다음단계의 건설대상인 전력보장계통구조물공사에 박차를 가하여 방대한 작업량을 단숨에 해제끼는 자랑을 떨치였다.
군민건설자들의 활기찬 전진속도에 박동을 맞추어 평양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수도의 살림집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공사장에 달려나와 지대정리를 비롯한 어렵고 힘든 작업을 도맡아 해제끼며 애국의 열정을 발휘하고있다.
당의 부름에 새로운 평양속도, 건설신화창조로 화답해나선 군민건설자들의 혁명적열의속에 화성전역에서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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