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kids[超话]#[心]#straykids#
希望每位喜欢灿的迷粉有条件的都动动手给jype(fan@jype.com)发一下邮件吧,他不该遭到这种对待,切拜切拜(韩文已经为大家翻译出来了,中文意思如图)
主题:
SKZ 중국팬들, 연예인 보안조치 업그레이드 요청
内容:
존경하는 JYP엔터테인먼트에게:
안녕하세요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 중국팬. 중국에서 SKZ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져, 많은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하지만 220521 김포공항 픽업 보안 문제는 스타프의 보호 없이 연예인들이 인파에 몰려 줄 끝까지 밀려나고, 어떤 안티와 사생팬도 연예인들의 신변안전에 부딪히고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걱정스럽고 안타깝다.우리는 소속사가 예견된 리스크를 중시하고 보안을 업그레이드하며 보안요원의 현장응변 능력도 중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픽업영상: https://t.cn/A6Xobxwr
v=06nDxUcKMS0, 멤버 방찬은 받지 못했다어떠한 보호도.
SKZ를 아끼는 팬들이 안심하고 오래도록 응원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무조건 SKZ성직원의 안전, 업그레이드 배타적 보안조치, 반드시 내부통제 강화 바랍니다리, SKZ의 기본을 잘 지켜야 멤버들에게 멋진 무대와 작품을 선사할 수 있다.지금까지 중국팬들의 마음이었다.고맙습니다.
SKZ 중국 팬
希望每位喜欢灿的迷粉有条件的都动动手给jype(fan@jype.com)发一下邮件吧,他不该遭到这种对待,切拜切拜(韩文已经为大家翻译出来了,中文意思如图)
主题:
SKZ 중국팬들, 연예인 보안조치 업그레이드 요청
内容:
존경하는 JYP엔터테인먼트에게:
안녕하세요 저희는 소속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 중국팬. 중국에서 SKZ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져, 많은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하지만 220521 김포공항 픽업 보안 문제는 스타프의 보호 없이 연예인들이 인파에 몰려 줄 끝까지 밀려나고, 어떤 안티와 사생팬도 연예인들의 신변안전에 부딪히고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걱정스럽고 안타깝다.우리는 소속사가 예견된 리스크를 중시하고 보안을 업그레이드하며 보안요원의 현장응변 능력도 중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픽업영상: https://t.cn/A6Xobxwr
v=06nDxUcKMS0, 멤버 방찬은 받지 못했다어떠한 보호도.
SKZ를 아끼는 팬들이 안심하고 오래도록 응원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무조건 SKZ성직원의 안전, 업그레이드 배타적 보안조치, 반드시 내부통제 강화 바랍니다리, SKZ의 기본을 잘 지켜야 멤버들에게 멋진 무대와 작품을 선사할 수 있다.지금까지 중국팬들의 마음이었다.고맙습니다.
SKZ 중국 팬
#nflying[超话]#㊗️#NFlying0520出道七周年快乐#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转载请注明ONLYNFlying中文首站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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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宇成[超话]#cr movie_nurih 20220429 룸 쉐어링(Room Sharing)
“혼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연결을 위하고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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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금분’(나문희)의 집에 대학생 ‘지웅’(최우성)이 세들어 살게 된다. 돈을 아끼려 구청 프로그램에 신청했지만 괴팍한 성격의 ‘금분’에 맞추어 사는 것은 쉽지 않다. ‘혼자’라는 테마로 삶의 양 끝에 있는 한 젊은이와 한 노인의 이야기이다.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살아가면서, 또 과거의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점점 연결을 향해 달려가고, 이해를 하게 된다. 동시에 고독사, 보육원 졸업, 독거노인 등 비슷한 여러 소재를 골고루 녹여냈다. 맥도날드 할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는 이 영화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지는 요즘, 연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
이 영화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나문희 배우는 기대한만큼 유일무이한 할머니를 보여준다. 존댓말로 톡톡 따지는 장면, 강아지가 떠난 집에 홀로 앉아 있는 장면 등등 나문희 배우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연기를 펼친다. 그와 상대하는 최우성 배우도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지만 어느새 열심히 살아가고자 애쓰는 청년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모습에 영화에 빠져들어 보게 된다. 여러 소재를 한번에 다루는 반면에 영화의 중심이 되는 갈등의 구조와 해소는 그 깊이가 얕고 금방이긴 하지만 던져주는 생각거리는 결코 얕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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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첫 상영을 이순성 감독님, 나문희, 최우성, 김솔비 배우님과 함께 했다. 전주영화제의 목표이기도 했던 나문희 배우님을 실제로 만나뵐 수 있어서 뜻깊었고, 최우성 배우님과 김솔비 배우님의 촬영 현장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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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쉐어링 #roomsharing #나문희 #최우성 #김솔비 #이순성 #전주국제영화제 #jeonjuiff
“혼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연결을 위하고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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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금분’(나문희)의 집에 대학생 ‘지웅’(최우성)이 세들어 살게 된다. 돈을 아끼려 구청 프로그램에 신청했지만 괴팍한 성격의 ‘금분’에 맞추어 사는 것은 쉽지 않다. ‘혼자’라는 테마로 삶의 양 끝에 있는 한 젊은이와 한 노인의 이야기이다.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살아가면서, 또 과거의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점점 연결을 향해 달려가고, 이해를 하게 된다. 동시에 고독사, 보육원 졸업, 독거노인 등 비슷한 여러 소재를 골고루 녹여냈다. 맥도날드 할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는 이 영화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지는 요즘, 연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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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인공이나 다름 없는 나문희 배우는 기대한만큼 유일무이한 할머니를 보여준다. 존댓말로 톡톡 따지는 장면, 강아지가 떠난 집에 홀로 앉아 있는 장면 등등 나문희 배우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연기를 펼친다. 그와 상대하는 최우성 배우도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지만 어느새 열심히 살아가고자 애쓰는 청년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모습에 영화에 빠져들어 보게 된다. 여러 소재를 한번에 다루는 반면에 영화의 중심이 되는 갈등의 구조와 해소는 그 깊이가 얕고 금방이긴 하지만 던져주는 생각거리는 결코 얕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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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첫 상영을 이순성 감독님, 나문희, 최우성, 김솔비 배우님과 함께 했다. 전주영화제의 목표이기도 했던 나문희 배우님을 실제로 만나뵐 수 있어서 뜻깊었고, 최우성 배우님과 김솔비 배우님의 촬영 현장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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