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너희들의 마음속에서 남자친구가 진정한 애인이 되었니?"
"이 문제는 매우 간단하네.처음으로 감히 그 사람 앞에서 방귀를 뀌었을 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이는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정상적인 반응이야~~
그럼 나는?
솔직히..내 마음속의 답은 아주 자명하다.
상대방에게 진실하게 화낼때..
이렇게 했더라면..상대가 내 마음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다.
오늘 저녁처럼..
먼곳에 있는 오빠..
햄버거에 대해서..너한테 진짜 화가 난다..아ㅋㅋㅋ...[笑cry][笑cry][允悲][允悲][哼][哼]

"연애 중인 너희들은 애인이 남긴 음식을 먹을까?"
지금 머릿속엔 새로운 상상이 떠오르네..
"아..진짜 너무 배부르네.더 이상 못 먹겠다."
"엉?낭비하지 마..오빠~너의 그릇을 나에게 줘.."
"음..이상해..이 음식의 맛이 상했네.."
"어떻게 이럴 수가?"
"음..이 음식은 오빠가 먹어서 썩었다."
"야!너 죽을래????!!!!"
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나랑 연애하면..
꼭 이런일 자주 생길꺼야..ㅋㅋㅋ...

먼곳에 있는 오빠..
아..솔직히 지금 진짜 어려워..
굿나잇 웨이보 쓰면서 팬들이랑 채팅하고 있는 너도 보고..
오늘 밤 나는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다..
혹시 너도 봤니?
난 줄곧 조용한 상태였지만..
근데 너도 알고 있지?
사실 나 줄곧 여기에 있었다..
음..우리 꿈속에서나 만나겠지?
그럼 굿나잇..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许愿星][许愿星][羞嗒嗒][羞嗒嗒][桃花][桃花][月亮][月亮]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네..
그래서 협회는 특별한 폭염 위문 활동을 조직했다.
후원선생님이 이미 특별한 선물을 구매했는데..
모두 80세 이상의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것이다.
오늘은 선의의 캠페인의 첫날이야.
나도 특별한 "직원"이다.
그래서 이따가 선생님들 집에 가서 선물을 가지고 와야 해.
음..나와 동행하는 사람은 부회장 아저씨 두 명이다.
물론 이 임무는 그전에 결정된 것이다.
자선 관련 활동..
나에게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는 모두 똑같아.

먼곳에 있는 오빠..
p1.히히..Long time no see~~
오늘 행사를 마치고나서..
진짜 푹 쉬고 싶다.
몇몇 미션들과 작별하고 나서..
새로운 심정으로 소설을 수정할 것이다.
그래서 난 완전히 조용한 상태가 필요해..
마치 산속으로 피서 가는 사람들 같다.
우리 모두 이루고 싶은 특별한 목표가 있죠?
우린 여전히 함께 동행할 수 있지.Right?
사실 우리가 서로 만날 수 있는 운명은 정말 쉽지 않아...
혹시 이에 너도 동의하니?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挤眼][挤眼][羞嗒嗒][羞嗒嗒][桃花][桃花]

#朴宥拉[超话]#
2022.07.09

ins更新
【2013년 처음 월급이란 걸 받으며 일을 시작했는데 2022년 비로소 비정규직에서 벗어났다. 햇수로 꼬박 10년이 걸린 셈이다.
내가 다닌 방송국들은 사람을 쉽게 쓰고 자를 수 있는 프리랜서 형태로만 채용을 했고, 그게 부당하다고 느껴 옮긴 은행에서는 3년 동안 좋은 평가를 받으면 계약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해 주겠다고 했다.
애썼다. 그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