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당신네 동네에서 제공하는 식품 물자는 우리와 같니?"
엉..서로 다른 친구들은 서로 다른 동네에 산다.
그래서 받았던 식품 물자들도 다르다.
근데..오늘 밤에 우리는 모두 큰 서프라이즈를 발견했네~~
"완전 다르다."
"왜?너는 바로 내 옆 동네에 살고 있는데.왜 다를 수 있을까?
"난 지금 다른 곳에서 살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엉...그 친구는 헬스 트레이너와 동거했다.
정말 신기해...
두 사람은 이렇게 한달여를 함께 지냈어..
근데 다행히..
현재 이 친구의 상태는 아주 좋다.
정말 쉽지 않았어..이혼 후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다.

사실 지금 내 머릿속에는 그 친구가 한 말이 계속 돌고 있는데..
"그분하고 같이 살고나서..내가 칭찬을 많이 받았어.비록 내가 하는게 모두 생활에서 가장 평범한 부분이긴 하지만..근데 그의 관심과 배려를 받는다는 행복은 진실하게 느꼈다..이런 느낌은 이전의 그 혼인생활에서 나에게 주지 않은 것이다.이것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 남자가 바람을 피웠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아무 잘못도 없었는데..
그녀는 여전히 온 가정을 힘껏 돌보고 있어.
이렇게 억울하고 불공평한 인연..
운명도 더이상 못 참겠지?
그래서 이제 그녀로 하여금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줬어

그래서 네가 무시했던 사람..
네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랑과 관심..
네가 한눈파는 순간..
하늘은 이미 다른 사람이 이런 잘못된 연락을 끊도록 정해 놓았어.
음..적어도 내가 느낀 부분은 그랬다.
.
.
.
.
You are my only one
이 고백이..
혹시 너도 익숙하지?
예전에 너에게 자주 말했었는데..
하지만 이제 우린 만날 수 없어..
이달에도 우체국에 가서 너에게 편지를 부치지 못하다..
혹시 우리 꿈속에서 만날 수 있을까?
만약 우리 꿈속에서 서로를 만난다면..
혹시 너도 나에게 이 고백을 해줄 수 있니..?
그럼..잘 자~~우리 탑멋진 슈퍼 엄스타..[月亮][月亮]

"자기야.올해 네 생일은 어떻게 보낼까?"
"현재의 대환경..사실 나도 그날 구체적인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몰라..근데 생일케익을 살수만 있다면..이것도 내 마지막의 빌는 바람이다.."

엉..달콤한 생일케이크..
이쁜 양초가 뿜어내는 아름다운 빛들..
그리고..내 마음속 가장 이루고 싶은 소망들..
비록 몇년동안의 소원을 다 이루지 못했지만..
그런데 그날에 나에게 이런 의식감을 줘여!
제발...

"자기야..혹시 기분이 안 좋아?너 말투가 좀 답답해..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음..웨이보에서 읽은 너의 그 "소식"..나도 강 선생에게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넌 어떤 결정을 내릴까?너는 그를 계속 사랑할까?사실 그 외엔 진상을 아는 사람이 없는데."
"음...마치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같다."
"자기야~지난해 너 생일 때 너의 오빠가 나타났죠?올해 너의 생일날에도 그가 나타난다면..계속 그를 사랑하자?만약 그날 그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그럼 너도 다른 결정을 하자?"
한숨..
여전히 도박식으로?
하지만 꿈속에서도 너는 나에게 진실한 답을 알려주지 못하다..
그러니...그냥 이렇게 하자!

여기에서...한 가지 일의 진상을 설명하고 싶어..
돈..명품..사실 내 마음속에서 항상 가장 중요한 존재는 아니었다.
그런데 올해는 왜 자신에게 명품 백을 선물했을까?
나한테는..그 친구는 전우와 같은 존재이야.
전에 주선생이랑 시내 중심가에 있는 백화점에서 쇼핑했을 때..
우리도 명품점과 고급 향수 전문점에 함께 들렀는데.
하지만 평범한 내 모습..매장의 직원에게 무시당했어..
"저기요.."
나의 예의 인사가 결국 공기가 되었어..
일부러 못 들은 척했던 그녀 모습을 난 정말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날..내가 좋아하는 명품 지갑을 살 수 있어도 결국 포기했다.
어떤 외모로 진실한 존경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떤 신분으로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가?
아무튼..이상들 바로 내가 명품백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다..
물론 나도 인정한다..
서른 대 이후는 확실히 질감이 고급스러운 물건이 더 좋아해..
그러나 내가 잘못된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
.
.
그럼 너의 생각은..?
음..밤에 새로 셀카들 찍었는데..
예쁜 원피스를 입지 않고..
그냥 잠옷만 입었어..
그럼..잘 자...[月亮][月亮]

p1.Coco 밀크티~~
드디어 이 보물을 받았네~!!!
진짜 한달이 지났다니..
4월내내 밀크티의 그림자조차 없이..
다행히..5월 셋째 날 드디어 이 달콤함을 맛보았네...
혀와 심장이 다 녹았어..
이것도 당연한 일이잖아..

엉..점심에는 비빔밥을 직접 만들었어.
고추장은 이 요리의 ..
계란, 햄, 육송, 그리고 참깨 김..
아무튼...이 친구들이 같이 섞은 맛은 진짜 완벽해~~

음..방금 웨이보에서 너의 이름을 검색했는데..
그래서 충격적인 소식 하나 보았다..
혹시 너 정말 외부 여자친구 있니?
혹시 제대하고 나면..
당시에 너는 정말 결혼할 생각이 있었니?
엉..근데...
현재 열심히 일한 너..
쉬는 동안 열심히 운동한 너..
너는 이런 방식으로 열심히 사는 태도를 증명했다.
사실 이런 방식도 나에게 안전감을 주었어..
그래서...
도대체 과연 진실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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